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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의 이야기/H의 일상

구글 애드센스 수익승인, 3주간의 검토끝에 드디어!

by 젠틀맨H 2021.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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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입니다.

 

오늘은 좋은 소식을 갖고 왔습니다. 저에게만 좋은 소식이지만요 ^^;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마지막 포스팅이 4월 17일이었군요,

드디어 젠틀 라운지에 수익승인이 완료되었습니다.

 

젠틀 라운지 수익승인 메일이 왔습니다. 얼마나 기다렸던 순간일까요

 

약간의 소회를 곁들여서 남들도 다 하는 구글 애드센스 수익검토 승인 후기를 올려봅니다.

 

저는 4번을 신청했고, 마지막 4차 신청이 무려 3주만에 승인 되었습니다.

4월 1일에 신청을 했고,

4월 22일에 승인이 났습니다.

 

여태까지 최대 검토에 최대 2주가 소요된다는 구글의 말을 철석같이 믿고 2주가 지나면

뭔가 문제가 있는건가 싶어서 사이트를 삭제하고 검토 요청을 다시 하곤 했는데,

 

이번에 마지막이다 싶은 4차 신청을 하고 그대로 뒀더니

승인일을 포함해서 22일이 지난 시점에서 수익 승인이 난 것이지요.

 

그 중 첫 번째는 스킨을 변경하면서 애드센스 검토를 위한 HTML 코드가 삭제되어서 실패했었고,

2차와 3차는 구글에서 이야기 하는, 검토를 위한 '최대 2주'라는 말을 철석같이 믿고

만 2주, 336시간이 지나도 승인이 나지 않아서 재검토 요청을 넣었다가 실패했었습니다.

 

애드 고시를 치른다는 모두가 흔히들 이야기 하는

'무한검토'의 늪에 빠진 것이구나 싶어서 절망이 컸지요.

 

그리고 마지막이다 싶은 마음으로 4차 승인을 요청하고 2주가 지나도 수익승인이 나지 않아서

다시 절망감을 맛보고 구글 블로그인 '블로거'로 이사를 진행하며 그냥 방치하던 도중....

 

무려 22일이 지나서 수익 승인이 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것도 구글 메일이 스마트폰 푸시알림이 오지 않아서 승인 후 5일이 지난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포기하고 이사중인 구글 블로그 쪽의 수익 검토상황을 확인할 요량으로 애드센스를 보게 되었는데, 티스토리쪽에, 수익 승인이 완료 되었더군요 ^^;

 

하긴, 이 정도 정성들인 콘텐츠와 글 길이와 포스팅 수,

그리고 맞춤법을 철저하게 지키는 블로그에 수익승인이 나지 않는다는 건 말이 안되지요.

 

 

혹시나 내 블로그의 구글 애드센스 수익검토가 왜 무한검토에 빠진 걸까 하고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시게 된다면, 저처럼 '검토에 최대 2주가 소요될 수 있습니다'라는 말을 믿지 마시고

더 기다려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앞으로의 젠틀 라운지도 잘 부탁 드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포스팅을 여기에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모두 즐파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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