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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 담배 끽연/파이프 담배 입문하기31

파이프 입문자를 위한 Tip (15) - 파이프 연초의 형태(Cut) 안녕하세요 H입니다. 오늘은 파이프 입문자를 위한 Tip, 그 15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파이프 연초의 다양한 형태에 대해서 다뤄봅니다. 일전에 가이드 포스팅에서 다뤘던 파이프 연초 다루기 (플레이크, 플러그&로프)는 실제 그 연초를 어떻게 파이프에 재워서 피울 것인가에 대한, 실제 끽연과 관련된 내용을 다뤘고, 이번에는 연초의 형태(컷 Cut)는 어떤 것이 있는지 나열하고, 간단하게 그 특징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는 시간입니다. 한 번씩 해외 사이트를 돌면서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도 포스팅이나 기사를 찾아보며 공부를 하는 편인데, 이번 포스팅도 그렇게 하다가 기존에 제가 모르던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공부하게 되어서 해당 포스팅을 참조하여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연초의 다양한 형태가 있는 것은.. 2021. 9. 19.
파이프 입문자를 위한 Tip (14) - 파이프 연초의 맛이 안 느껴질 때 안녕하세요 H입니다. 오늘은 파이프를 아무리 태워도 연초 맛이 느껴지지 않는 분들을 위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파이프에 입문해서, 매일매일 열심히 연초를 태우고 있지만 아직도 맛이 느껴지지 않는다거나, 유튜브에서 영상을 보고 시키는 대로 열심히 태우고 있는데도 맛이 안 느껴진다거나, 오프라인 모임에 가서 이것저것 배워보고 있는데도 아직 맛이 안 느껴진다거나... 등등 나름 태운다고 열심히 태우는데, 많이 태워도 왜 파이프 맛이 안 느껴지지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헌데 그게 정상입니다. 누구나가 거쳐가는 과정입니다. 입문 시절에는 맛을 느낄 때보다 맛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어느 날 생각없이 피우다가 슬쩍 맛이 한번 스치듯 지나가서 '어? 방금....?' 하곤 다시 그 맛을 느끼려고.. 2021. 7. 6.
파이프 담배 입문자를 위한 Tip (13) - 파이프의 구조와 부위별 명칭 안녕하세요 H입니다. 오늘은 오래간만에 파이프 입문자를 위한 팁을 써봅니다. 원래 진작에 썼어야 할 글인데, 역시 생각나는 순서대로 글을 써왔다 보니 이제야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도 한참 동안 잊고 있었는데, 얼마 전 지식인에서 제가 답변을 드렸던 질문자 분께서 블로그에 파이프의 구조와 명칭에 대한 글이 없다는 이야기를 주셨습니다. 그때 제가 '3일 내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하고 약속을 드렸는데 본업이 바빠서 이제야 올리게 되었네요 ^^; 대신 그만큼 충실한 내용으로 꾸며 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파이프의 부위별 명칭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용어를 몰라도 파이프를 피우는 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파이프를 배울 때, 특히 누군가에게 영상이든 글이든.. 2021. 5. 7.
파이프 담배 입문자를 위한 Tip (12) - 불 관리 본격, 탬핑 안녕하세요 H입니다. 지난 시간의 불 관리 개론에 이어 오늘은 불 관리를 본격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을 아직 읽지 못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시간에는 탬핑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중심으로, 불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탬핑이란?] 원론적인 이야기부터 먼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탬핑(Tamping)이란 것은 누르는 행위입니다. 주변에서 보실 수 있는 탬핑의 가장 가까운 예로, 에스프레소 머신에 원두가루를 넣을 때 하는 탬핑을 들 수 있겠습니다. 커피전문점에서 이런 것을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뒤에서도 말씀드리겠지만, 파이프의 탬핑은 저렇게 꾹꾹 눌러서 하는 탬핑이 아닙니다. 자, 파이프를 피울 때 탬핑은 왜 하는 것일까요? 그것.. 2021. 3. 21.
파이프 담배 입문자를 위한 Tip (11) - 불 관리 개론 안녕하세요 H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파이프 연초를 맛있게 태우고 즐기기 위한 불 관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불 관리에 이어서 탬핑(Tamping)까지 포스팅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아마 최소 3 연작이 되거나, 그보다 더 길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초보자들이 많이 겪는 문제인 피우던 파이프가 막히는 것의 원인이 대부분은 이 탬핑에 원인이 있다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파이프 담배 입문자를 위한 Tip (10) - 파이프 불이 자꾸 꺼질 때 안녕하세요 H입니다. 오늘은 파이프 담배 입문자를 위한 Tip 10번째로, 파이프 불이 자꾸 꺼질 때의 원인과, 그 해결 방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불이 꺼지는 그 자체만 놓고 보면 husky-h.tistory.c.. 2021. 3. 18.
H의 파이프 연초 리뷰를 100% 활용 하는 법 안녕하세요 H입니다 오늘은 제 블로그에 있는 파이프 연초 리뷰를 활용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평소 제 블로그의 리뷰를 보시는 분께서 다뤄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셔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기본적으로 저는 모든 것은 쉬운 말로 풀어서, 직관적으로 서술 및 표기하여 별도의 설명 없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글을 쓰고 항목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창작물이 그렇듯 만드는 사람의 의도가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기는 어려운 법인지라, 생각해보니 이런 글이 필요하겠다 느껴졌습니다. 만 2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블로그를 해 오면서 했던 파이프 연초 리뷰에 대한 제 소회(所懷)가 될 수도 있겠네요 ^^; [H의 파이프 연초 리뷰의 구성] 제 파이프 연초 리뷰 글은 아래와 같.. 2021. 3. 11.
파이프 담배 입문자를 위한 Tip (10) - 파이프 불이 자꾸 꺼질 때 안녕하세요 H입니다. 오늘은 파이프 담배 입문자를 위한 Tip 10번째로, 파이프 불이 자꾸 꺼질 때의 원인과, 그 해결 방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불이 꺼지는 그 자체만 놓고 보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천천히 피우다 보면 불이 꺼지기도 하고, 초보 때는 불 관리가 서툴러서 불이 자꾸 꺼지는 일이 많으니까요. 게다가 피우다 불이 꺼진다고 하더라도 불은 다시 붙이면 됩니다. 불이 꺼지는 것에 연연하지 않아야 텅 바잇(Tongue bite)도 막을 수 있고, 여유롭게 피우게 되니 맛과 향을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오늘 이야기할 주제의 '불이 꺼지는 현상'은 계속해서 불이 꺼져서 파이프를 피울 수 없는 정도의 불 꺼짐을 이야기합니다. 입문자들이 파이프를 피울 때, 불이 자.. 2021. 3. 8.
파이프 담배 입문자를 위한 Tip (9) - 입문자를 위한 파이프 고르기 안녕하세요 H입니다. 오늘은 파이프 담배 입문자를 위한 파이프를 고르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사실 이 이야기는 전에 입문자를 위해 정리한 H의 입문 셋 추천 글에도 녹아있는 내용입니다. 파이프 담배 입문자를 위한 예산별 입문 셋 추천 안녕하세요 H입니다. 오늘은 파이프 담배 입문자를 위한 예산별 입문 셋 추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 포스팅을 올리고 알게 된 사실인데, 현재 파스타바코에서 5만원 이하의 입문용 브라이어 husky-h.tistory.com 하지만 당시에는 우선 예산 금액별로 묶어서 세트를 완성해서 드렸기 때문에 '왜 이 파이프가 입문에 적절한가'에 대한 설명은 생략했었습니다. 따라서 입문자들이 파이프를 고를 때 알면 유용한 지식인 파이프 담배 입문자들이 입문할 때 고르면 .. 2021. 3. 2.
파이프 담배 입문자를 위한 예산별 입문 셋 추천 안녕하세요 H입니다. 오늘은 파이프 담배 입문자를 위한 예산별 입문 셋 추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 포스팅을 올리고 알게 된 사실인데, 현재 파스타바코에서 5만원 이하의 입문용 브라이어 파이프인 로렌조(Lorenzo)를 더 이상 수입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공식 쇼핑몰인 라이타타임에는 아직 일부 재고가 남아있는 상황이지만, 아직 로렌조를 대체할 5만원 이하의 브라이어 파이프는 등록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본문에 있는 로렌조 파이프는 파이프의 모양과, 파이프의 크기, 그 가격대 파이프의 마감을 이해하기 위한 참고자료 정도로만 하셔서, 오프라인 매장에 비슷한 가격대의 파이프를 문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최근에는 로렌조와 비슷한 가격대의 몰리나(Molina) 파이프가 로렌조 대신 수입되고 있다고 합니다... 2021.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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