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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 담배 끽연/파이프 담배 입문하기31

파이프 담배 입문 본격 편 소개 (연재 예고) 슬슬 컨텐츠도 쌓여가고, 커리큘럼이 모양새를 갖추어 가고 있는 파이프 입문 포스팅입니다 ^^ 파이프 입문 '첫 걸음'과 '실전'에 이어서 파이프 입문 '본격' 편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앞의 '첫 걸음'과 '실전' 편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으니,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파이프 입문 첫 걸음 편 파이프 입문 첫걸음 (1) - 파이프 입문에 필요한 예산과 준비물 파이프 입문 첫걸음 (2) - 파이프와 연초 및 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 파이프 입문 첫걸음 (3) - 파이프 입문 전에 알아야 할 것들 파이프 입문 실전 편 파이프 입문 실전 (1) - 보면서 따라하는 파이프 연초 재우기 파이프 입문 실전 (2) - 보면서 따라하는 파이프 불 붙이기 파이프 입문 실전 (3) - 보면서 따라하는 파이프 청.. 2021. 1. 26.
파이프 담배 입문자를 위한 Tip (6) - 파이프 피울때 필터, 필요한가? 파이프 입문자를 위한 Tip, 6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파이프에 필터를 끼우는 게 좋을지, 아니면 필터 없이 피우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서 경험을 토대로 제 생각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솔직하게) 주위를 보면 '파이프에도 필터를 쓸 수 있나?' 하는 입문자분들도 계시고, '파이프에 필터를 끼우는게 좋을까 안 좋을까?' 하는 질문을 하는 입문자 분들이 많습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취미생활에 정답이란 없습니다. 각자의 선택에는 특징이 있고, 장단점이 있고, 개인의 취향이 반영됩니다. 오늘은 그 특징과 장단점 등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로 풀어봄으로써 입문자 분들의 필터 사용에 대한 고민과 망설임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저는 파이프 입문자의 필터 사용.. 2021. 1. 24.
파이프 담배 입문자를 위한 Tip (5) - 한 번 피운 파이프, 쉬어줘야 하나요? 파이프 입문자를 위한 Tip, 다섯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도 역시 입문자들이 많이 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준비해 봤습니다. 파이프 입문자에게, 파이프를 태우고 난 다음 청소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면서 '하루나 이틀 잘 말리신 다음 피우면 된다' 고 말하면 어김없이 나오는 질문이 있습니다. 1) 방금 피운 파이프를 바로 다시 피우면 안 되나요? 2) 파이프 제대로 피우려면 파이프 몇 개나 필요한가요? 등의 질문이지요. 저도 사실 입문할 때 방금 피운 파이프를 다시 피우는 것은 일종의 금기 같은 것으로 배우고, 작년까지만 해도 그것을 금과옥조처럼 여겨왔었습니다. 하지만 재작년부터 해외 파이프 애호가들을 직접 만나기도 하고, 온라인의 해외 파이프 포럼에서 해외의 이야기를 많이 들으며 저도 실제로 이것저것 시.. 2021. 1. 21.
파이프 담배 입문자를 위한 Tip (4) - 파이프 흡연을 위한 라이터의 선택 파이프 입문자를 위한 Tip, 네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파이프 흡연을 위한 라이터 선택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입문자를 위한 '보면서 따라하는 파이프 불 붙이기' 는 링크를 참조하세요!) 이것 역시 많은 입문자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내용이고, 실제 입문자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반드시 하게되는 문답의 주제이기도 합니다.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이 글에 대한 세 줄 요약 입니다. 1) '쓰면 안되는 라이터' 란 없습니다. 2) '터보 라이터(토치)는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내 취미는 파이프다' 하시는 분들은 파이프용 라이터를 구매하시길 추천합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파이프용 라이터가 가장 편하기 때문에 파이프용 라이터가 편리한 이유를 설명하는 글이 되겠습니다. 우리 주.. 2021. 1. 17.
파이프 담배 입문 실전 (3) - 보면서 따라하는 파이프 청소하기 파이프 입문, 그 마지막 세 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사진을 보면서 따라 하는 파이프 청소하기입니다. 앞의 두 편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1) 보면서 따라 하는 파이프 연초 재우기 (2) 보면서 따라하는 파이프 불 붙이기 (3) 보면서 따라하는 파이프 청소하기 파이프 청소는 아래와 같은 순서로 이루어집니다. 0) 파이프에 남은 재, 연초를 파내고 불어내기 1) 파이프 클리너 손질 2) 파이프 클리너의 굵은/가는 쪽을 한 번씩 스템을 통해 연도에 삽입 3) 파이프 클리너를 챔버(Chamber)에 들어갈 크기로 구부려 챔버 청소 입니다. 파이프를 다 피우고 나면 안에 남은 재와 연초를 탬퍼에 있는 스푼과 픽(Pick, 막대기)등을 사용해서 다 파내고, 비워냅니다. 그리고 파이프를.. 2021. 1. 13.
파이프 담배 입문 실전 (2) - 보면서 따라하는 파이프 불 붙이기 파이프 입문 실전, 2번째 시간입니다. 이번에도 사진을 보시면서 따라 하실 수 있도록, 파이프 입문자를 위한 '불 붙이기'를 많은 사진과 함께 구성했습니다. (1) 보면서 따라하는 파이프 연초 재우기 (2) 보면서 따라하는 파이프 불 붙이기 (3) 보면서 따라하는 파이프 청소하기 불 붙이기 다음 시간, 내일 자정에는 파이프 청소하기도 올라오면서 파이프 입문 실전편 트릴로지가 끝나게 됩니다 ^^ 파이프에 불을 붙이는 것은 약간의 숙련이 필요합니다. 이겨서부터 본격적으로 파이프를 태우기 위해서 (1) 불을 붙이는 법 (2) 호흡법 (3) 탬핑하는 법 을 배우게 되기 때문에, 이제부터 본격적인 파이프의 세계에 들어오시게 되는 거라 볼 수 있습니다. 간단히 먼저 설명을 드리고 시작하자면, (1) 불을 붙이는 법.. 2021. 1. 12.
파이프 담배 입문 실전 (1) - 보면서 따라하는 파이프 연초 재우기 파이프 입문 실전 편, 첫 번째 시간입니다. 이번엔 실전편은 실제로 파이프 담배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글과 사진을 보면서 따라 하실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1) 보면서 따라하는 파이프 연초 재우기 (2) 보면서 따라하는 파이프 불 붙이기 (3) 보면서 따라하는 파이프 청소하기 이번에도 3부작으로 구성해봤습니다. 파이프 연초는 만약 잘못 재웠다면 파내고 다시 처음부터 재우면 됩니다. 실패하더라도 전혀 손해가 없죠. 몇 번이든 재워보면서 흡입(Draw) 해 보시면 됩니다. 파이프에 연초를 재우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보통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면서, 가장 쉽고, 입문 시 가장 먼저 배우는 방법이 바로 이 3단 재우기(3 Step Method) 입니다. 말 그대로 3번에 걸쳐서 연초를 재우는 방법으로, .. 2021. 1. 11.
파이프 담배 입문자를 위한 Tip (3) - 초보자의 연초 고르기 H의 파이프 입문자를 위한 Tip, 3번째 시간입니다. 이번에는 처음 보는 파이프 연초를 고를 때, 실패확률을 낮추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파이프 연초는 정말 다양한 맛과 향을 갖고 있는데, 연초의 정보(Spec)을 보고 1) 연초가 어떤 맛과 향이 날지, 내 입에 안 맞는 연초가 들어가 있는지 (블렌딩 타입, 구성 연초) 2) 연초향 외에 어떤 향이 첨가되었는지 (가향) 3) 어떻게 재워야 할지, (연초의 형태, 컷) 등을 읽어낼 수 있다면 처음 산 연초라도 조금 더 피우기 쉬우면서, 내 입맛에 맞는 연초를 고를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파이프 연초를 고르는 것은, 음식의 레시피를 보고 음식을 고르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데, '물에 김치, 두부, 양파, 돼지고기를 잘게 썰어 넣.. 2021. 1. 8.
파이프 담배 입문자를 위한 Tip (2) - 파이프 입문용 담배 추천 파이프 입문자를 위한 Tip 그 두 번째, 파이프 입문자를 위한, 파이프 입문용 담배(연초) 추천입니다. 입문을 위해 인터넷을 검색하다 이 글을 보게 되신 분들이라면 아마 많은 분들이 캡틴 블랙(Captain Black)을 추천받으셨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저 역시도 시작할 때 피워봤었고, 한 동안 입문자에게 추천하던 연초가 바로 캡틴 블랙이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캡틴 블랙은 여전히 제 입문자용 추천 연초 목록에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추천하는 '캡틴 블랙'이라는 이야기를 하자고 이 글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향연초보다는 버지니아나 라타키아를 먼저 추천하곤 합니다. 비흡연자라면 모를까, 파이프에 흥미를 가진 흡연자가 기대하는 것, '맛있는 담배 맛' 혹은 '파이프의 매력'을 알게 해.. 2021.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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