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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스토리11

[파이프 연초 리뷰] Samuel Gawith - St.James Flake (사무엘 가위스 - 세인트 제임스 플레이크) 파이프 연초 리뷰, 이번에 리뷰할 연초는 사무엘 가위스의 세인트 제임스 플레이크입니다. 지난번 골든 글로(Golden Glow)에 이은 두 번째 사무엘 가위스 연초 리뷰가 되겠습니다. [파이프 연초 리뷰] Samuel Gawith - Golden Glow (사무엘 가위스 - 골든 글로) 파이프 연초 리뷰, 이번 리뷰 연초는 사무엘 가위스 사의 골든 글로 입니다. 그러고 보니 국내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 많은 파이프 연초가 바로 이 사무엘 가위스 사의 연초인데, 제가 리뷰하는 husky-h.tistory.com 영국 연초의 자존심인 사무엘 가위스에서 생산하는 명품 버지니아/페릭 연초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많은 파이프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녀석은 이른바 '새 틴(New Tin)'입니다. 왜 .. 2021. 3. 4.
파이프 담배 입문자를 위한 Tip (9) - 입문자를 위한 파이프 고르기 안녕하세요 H입니다. 오늘은 파이프 담배 입문자를 위한 파이프를 고르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사실 이 이야기는 전에 입문자를 위해 정리한 H의 입문 셋 추천 글에도 녹아있는 내용입니다. 파이프 담배 입문자를 위한 예산별 입문 셋 추천 안녕하세요 H입니다. 오늘은 파이프 담배 입문자를 위한 예산별 입문 셋 추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 포스팅을 올리고 알게 된 사실인데, 현재 파스타바코에서 5만원 이하의 입문용 브라이어 husky-h.tistory.com 하지만 당시에는 우선 예산 금액별로 묶어서 세트를 완성해서 드렸기 때문에 '왜 이 파이프가 입문에 적절한가'에 대한 설명은 생략했었습니다. 따라서 입문자들이 파이프를 고를 때 알면 유용한 지식인 파이프 담배 입문자들이 입문할 때 고르면 .. 2021. 3. 2.
[시가 리뷰] Oliva - Serie V Double Robusto (올리바 - 세리에 V 더블 로부스토) 시가 리뷰, 이번에 리뷰할 시가는 올리바의 세리에 V 더블 로부스토 입니다. 예전에 같은 세리에 V의 상위 라인인 멜라니오 No.4 (쁘띠 코로나)의 리뷰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멜라니오가 아닌, 그냥 세리에 V를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대신 비톨라(크기)는 쁘띠 코로나에 비하면 엄청나게 커졌습니다. 무려 더블 로부스토 입니다. 전에 리뷰한 세리에 V 멜라니오 No.4의 리뷰를 보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Oliva - Serie V Melanio No.4 (올리바 - 세리에 V 멜라니오 넘버 4) 시가 리뷰, 오늘은 올리바의 멜라니오 넘버 4입니다. 이 시가는 올리바에서 나오는 시가 중에서 가장 상위 라인인 올리바 V 중에서도 5년 이상 숙성된 잎을 사용하는 멜라니오 입니다. 비톨라(.. 2021. 3. 1.
[파이프 연초 리뷰] Davidoff - Flake Medallions (다비도프 - 플레이크 메달리온) 파이프 연초 리뷰, 이번에 리뷰할 연초는 다비도프의 플레이크 메달리온*입니다. *제목에 있는 것처럼 원래 이름인 영문명에 메달리온 뒤에 's'가 붙어 있지만, 보통 국내에서 's'를 떼고 '플레이크 메달리온'이라 하기에 이렇게 기재합니다. 버지니아/페릭 연초인데, 버지니아/페릭 연초 중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연초입니다. 이 블렌딩을 대표하는 연초를 꼽으라고 하면 파이프 애호가들 사이에서 에스쿠도의 네이비 디럭스 롤, 던힐의 네이비 롤과 함께 꼽히는 연초입니다. 흔히들 '3대 버지니아/페릭 연초'라고들 하기도 하지요. 워낙 명성이 자자한 연초였지만, 저는 이번 리뷰 때 처음으로 맛을 보게 되었네요. 유명해서 잘 팔리는 연초이니 만큼, 생산된 지 오래된 틴을 구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제 경우에도 생산된 지.. 2021. 2. 27.
[파이프 연초 리뷰] Samuel Gawith - Golden Glow (사무엘 가위스 - 골든 글로) 파이프 연초 리뷰, 이번 리뷰 연초는 사무엘 가위스 사의 골든 글로 입니다. 그러고 보니 국내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 많은 파이프 연초가 바로 이 사무엘 가위스 사의 연초인데, 제가 리뷰하는 것이 굉장히 많이 늦어졌네요 ^^; 어째서인지 '언제든 리뷰할 수 있다'라는 생각 때문에 늦어졌던 듯합니다. 각설하고, 황금색으로 빛난다라는 뜻을 가진 이 연초는 제가 파이프 입문자에게도 추천하는 연초인데, 1)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2) 틴을 뜯자마자 바로 재우기 수월한 브로큰 플레이크인 데다, 3) 단 맛이 쉽게 올라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파이프 입문자를 위한 연초 포스팅에서도 골든 글로우를 가장 먼저 꼽았습니다. 파이프 담배 입문자를 위한 Tip (2) - 파이프 입문용 담배 추천 파이프 입문자를 .. 2021. 2. 23.
파이프 담배 입문자를 위한 Tip (5) - 한 번 피운 파이프, 쉬어줘야 하나요? 파이프 입문자를 위한 Tip, 다섯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도 역시 입문자들이 많이 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준비해 봤습니다. 파이프 입문자에게, 파이프를 태우고 난 다음 청소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면서 '하루나 이틀 잘 말리신 다음 피우면 된다' 고 말하면 어김없이 나오는 질문이 있습니다. 1) 방금 피운 파이프를 바로 다시 피우면 안 되나요? 2) 파이프 제대로 피우려면 파이프 몇 개나 필요한가요? 등의 질문이지요. 저도 사실 입문할 때 방금 피운 파이프를 다시 피우는 것은 일종의 금기 같은 것으로 배우고, 작년까지만 해도 그것을 금과옥조처럼 여겨왔었습니다. 하지만 재작년부터 해외 파이프 애호가들을 직접 만나기도 하고, 온라인의 해외 파이프 포럼에서 해외의 이야기를 많이 들으며 저도 실제로 이것저것 시.. 2021. 1. 21.
[파이프 연초 리뷰] Two Friends - English Chocolate (투 프렌즈 - 잉글리시 초콜릿) 파이프 연초 리뷰, 오늘은 향연초를 들고 왔습니다. 이번 리뷰는 투 프렌즈의 잉글리시 초콜릿입니다.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연초는 아닙니다만, 제 주변의 애호가들에게서는 꽤나 유명한 연초입니다. 가향 연초인 데다 맛이 단조로워서 그런 것일까요? 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코넬 앤 딜에서 생산됩니다. 투 프렌즈는 지엘피스(G. L. Pease)의 그레고리 피스가 블렌딩 한 연초입니다. (한 분 더, Craig Tarler도 함께 블렌딩 하셨네요) [연초 정보] (출처 : Tobaccoreviews.com) 이 름 Name 잉글리시 초콜릿 English Choloate 제 조 사 Brand 투 프렌즈 Two Friends 블 렌 딩 Blend Type 향연초 Aromatic 연초구성 Contents 라타.. 2021. 1. 15.
파이프 담배 입문자를 위한 Tip (3) - 초보자의 연초 고르기 H의 파이프 입문자를 위한 Tip, 3번째 시간입니다. 이번에는 처음 보는 파이프 연초를 고를 때, 실패확률을 낮추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파이프 연초는 정말 다양한 맛과 향을 갖고 있는데, 연초의 정보(Spec)을 보고 1) 연초가 어떤 맛과 향이 날지, 내 입에 안 맞는 연초가 들어가 있는지 (블렌딩 타입, 구성 연초) 2) 연초향 외에 어떤 향이 첨가되었는지 (가향) 3) 어떻게 재워야 할지, (연초의 형태, 컷) 등을 읽어낼 수 있다면 처음 산 연초라도 조금 더 피우기 쉬우면서, 내 입맛에 맞는 연초를 고를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파이프 연초를 고르는 것은, 음식의 레시피를 보고 음식을 고르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데, '물에 김치, 두부, 양파, 돼지고기를 잘게 썰어 넣.. 2021. 1. 8.
파이프 담배 입문자를 위한 Tip (2) - 파이프 입문용 담배 추천 파이프 입문자를 위한 Tip 그 두 번째, 파이프 입문자를 위한, 파이프 입문용 담배(연초) 추천입니다. 입문을 위해 인터넷을 검색하다 이 글을 보게 되신 분들이라면 아마 많은 분들이 캡틴 블랙(Captain Black)을 추천받으셨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저 역시도 시작할 때 피워봤었고, 한 동안 입문자에게 추천하던 연초가 바로 캡틴 블랙이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캡틴 블랙은 여전히 제 입문자용 추천 연초 목록에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추천하는 '캡틴 블랙'이라는 이야기를 하자고 이 글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향연초보다는 버지니아나 라타키아를 먼저 추천하곤 합니다. 비흡연자라면 모를까, 파이프에 흥미를 가진 흡연자가 기대하는 것, '맛있는 담배 맛' 혹은 '파이프의 매력'을 알게 해.. 2021.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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