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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스토리11

[파이프 연초 리뷰] Rattray - Hal O' the Wynd (레트레이 - 할 오 더 와인드) 두 번째 연초 리뷰 시간, 레트 레이(Rattray) 사의 할 오 더 와인드(Hal O' the Wynd) 리뷰입니다. 리뷰에 앞서 이 연초에 얽힌 제 이야기를 약간 해보자면, 저는 이 연초를 파이프에 입문하고 일 년 정도 지나서 조금 파이프에 익숙해졌을 즈음, 한번 태운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의 저는 아직 천천히 파이프를 피우는 것에 능숙하지 못했었고, 페릭의 자극적인 맛을 제어하기가 힘들었기 때문에 때때로 텅바잇을 맞으며 피웠더랬습니다. 그리고 한 1,2년이 지나서 태웠을 때에는 이 녀석을 탐닉하고 있었죠. 반년만에 100그램 두 틴을 태웠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태우는 연초 종류도 워낙 많아지고, 쟁쟁한 연초들을 많이 발굴한 덕에 한동안 잊고 살았네요. 그렇게 한동안 다른 연초들을 맛보며, 버지니.. 2021. 1. 6.
파이프 담배 입문자를 위한 Tip (1) - 콘콥 파이프로 입문은 NO! 왜? 오늘은 파이프 입문자를 위한 Tip, 첫 번째 시간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인 파이프 입문 첫걸음 (1) - 파이프 입문에 필요한 예산과 준비물에서 '콘콥 파이프는 비추천, 브라이어 파이프로 입문할 것을 추천' 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오늘은 거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husky-h.tistory.com/2 파이프 입문 첫걸음 (1) - 파이프 입문에 필요한 예산과 준비물 파이프 입문하기, 첫걸음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은 문득 길을 지나다가 파이프 가게를 보게 되어 파이프에 흥미를 갖게 되셨을 수도 있고, 금연을 하려다 문득 '건강에 덜 해로운 담배는 husky-h.tistory.com 아직 안 읽고 오신 분들은 위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 파이프를 처음 시작할 때, 콘콥 파이프부터 시작하고 .. 202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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