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네티컷시가1 [시가 리뷰] Camacho - Connecticut Toro (카마초 - 코네티컷 토로) 이번에 리뷰할 시가는 카마초(Camacho) 사의 코네티컷 토로 입니다. 카마쵸라고도 많이 합니다. 토로 사이즈로 굉장히 큰 시가인데, 작년 6월 초부터 묵혀온 녀석입니다. 처음에는 밝은 색깔이었는데, 숙성이 되면서 조금씩 래퍼(Wapper) 색이 어두워졌습니다. 리뷰를 출장지의 모텔에서 하게 되었는데, 덕분에 페어링은 모텔에 있던 작은 맥콜입니다. [시가 개요] 카마초(Camacho) 사는 사이먼 카마초(Simon Camacho)라는 사람이 1961년에 세운 회사입니다. 중앙아메리카에 세운 회사라고 하는데, 공식 홈페이지가 구글에서 찾아봐도 없네요 ^^; 아무튼 쿠바산 시가가 아니란 것은 알 수 있습니다. 이 코네티컷의 다른 사이즈로는 로부스토(Robusto), 처칠(Churchill), 피구라도(Fi.. 2021. 2.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