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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릭연초2

[파이프 연초 리뷰] Mac Baren - HH Acadian Perique (맥 바렌 - HH 아카디안 페릭) 파이프 연초 리뷰, 오늘의 리뷰 연초는 맥 바렌의 HH 시리즈, 아카디안 페릭입니다. HH 시리즈 연초 리뷰 중 2번째 리뷰 연초입니다. 앞의 HH 퓨어 버지니아(Pure Virginia)의 리뷰는 아래 링크 참조 바랍니다. husky-h.tistory.com/32 [파이프 연초 리뷰] Mac Baren - HH Pure Virginia 파이프 연초 리뷰, 오늘부터 맥 바렌의 HH 시리즈 연초 리뷰를 시작합니다. 맥 바렌 사의 창업주의 이름을 내걸고 만드는 HH 시리즈 연초에 대한 소개와, 리뷰할 HH 시리즈 연초 6종에 대한 개요 소 husky-h.tistory.com 아카디안 페릭, 이름 그대로 페릭의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만들어진 연초인데, 버지니아와는 달리 페릭은 페릭 만 넣어서 블렌딩 할 수는 .. 2021. 1. 29.
[파이프 연초 리뷰] Rattray - Hal O' the Wynd (레트레이 - 할 오 더 와인드) 두 번째 연초 리뷰 시간, 레트 레이(Rattray) 사의 할 오 더 와인드(Hal O' the Wynd) 리뷰입니다. 리뷰에 앞서 이 연초에 얽힌 제 이야기를 약간 해보자면, 저는 이 연초를 파이프에 입문하고 일 년 정도 지나서 조금 파이프에 익숙해졌을 즈음, 한번 태운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의 저는 아직 천천히 파이프를 피우는 것에 능숙하지 못했었고, 페릭의 자극적인 맛을 제어하기가 힘들었기 때문에 때때로 텅바잇을 맞으며 피웠더랬습니다. 그리고 한 1,2년이 지나서 태웠을 때에는 이 녀석을 탐닉하고 있었죠. 반년만에 100그램 두 틴을 태웠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태우는 연초 종류도 워낙 많아지고, 쟁쟁한 연초들을 많이 발굴한 덕에 한동안 잊고 살았네요. 그렇게 한동안 다른 연초들을 맛보며, 버지니.. 2021.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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