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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정비] 폭스바겐 골프 7세대 GTI 엔진오일 교환하는 법 (DIY 정비, 자가정비) 안녕하세요 H입니다. 오늘은 차량 정비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저는 폭스바겐의 7세대 GTI를 타고 있는데, 이 녀석은 집에서, 혹은 주차장에서도 몇 가지 도구만 갖추면 간단하게 혼자 엔진오일을 교환할 수 있습니다. 굳이 정비소에 가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엔진오일을 교환할 수 있습니다. 문과인 저도 하고 있으니, 여러분도 이 포스팅을 보시면 하실 수 있을겁니다 ^^ 차를 띄울 필요 없이, 그냥 세워놓은 상태에서 엔진오일을 펌프로 뽑아낼 수 있기 때문이죠. 제 경우에는 오일 교환주기를 1만 킬로미터로 잡고 있습니다. 원래 제조사인 폭스바겐에서 권장하는 오일 교체주기는 기본 1만 5천 킬로미터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가혹주행시에는 좀 더 짧은 교체주기로 교환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시내 주행.. 2021. 8. 5.
[파이프 연초 리뷰] Seattle Pipe Club - Mississipi River Special Reserve (시애틀 파이프 클럽 - 미시시피 리버 스페셜 리저브) 파이프 연초 리뷰, 이번에 리뷰할 연초는 시애틀 파이프 클럽의 미시시피 리버 스페셜 리저브입니다. 이 연초는 미국 시애틀에 있는 시애틀 파이프 클럽이라는 파이프 동호회에서 블렌딩 된 연초인데, 시애틀 파이프 클럽의 마스터 블렌더인 조 랭크포드 (Joe Lankford)가 블렌딩 해서 2007년에 발매한 연초인 미시시피 리버의 한정판 버전 연초라고 합니다. 사이트 설명에는 한정판이라고 하는데, 계속 발매되고 있기 때문에 한정판이라기보다는 조금 더 비싼, 더 숙성한 버전이라고 보는 게 맞을 듯싶습니다. 여담으로, 시애틀 파이프 클럽에 대해서는 나중에 별도의 포스팅으로 한번 다룰 예정입니다. [연초 정보] (출처 : Tobaccoreviews.com) 이 름 Name 미시시피 리버 스페셜 리저브 Mississ.. 2021. 8. 2.
파이프 제작을 위한 공구 구입 - 보쉬 드레멜 4300/ 드레멜 토치 구입 안녕하세요 H입니다. 오늘은 파이프 제작을 위해 공구를 구입한 일지를 조금 써 봅니다. 사실 구입한 지 오래되긴 했는데, 그래도 기록용으로 남깁니다. 파이프 제작에 있어 거의 필수라고 할 수 있는 전동 공구가 있습니다. 사실 전동공구 하나도 없이 파이프 제작을 못 하는 건 아닙니다만, 만드는 속도의 차이는 있지요. 정밀한 조각을 한다거나, 브라이어를 손쉽게 깎아내거나 하기 위해서는 드레멜이 필수적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돈 좀 들여서 드레멜 4300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드레멜 토치도 같이 샀습니다. 토치는 사실 파이프 제작용이라기보다는 다른 데에도 쓰고 납땜인두로도 쓰고 하려고 같이 사봤습니다. 왼쪽에 있는 것은 드레멜 토치, 오른쪽은 드레멜 4300입니다. 꽤 커다란 공구상자에 들어 있습니다. 위에는.. 2021. 7. 30.
[카페 리뷰] 시가 인 카페 (청주 하복대 흡연 카페) 안녕하세요 H입니다. 오늘은 카페 중에서도 흡연 카페 한 군데를 소개하겠습니다. 청주 하복대에 있는 시가 인 카페입니다. 이 카페는 제가 청주에 출장 갈 때 애용하는 카페인데, 음료 한 잔을 주문하면 보통의 카페처럼 커피를 마시면서 끽연을 즐길 수 있는 카페입니다. 따라서 출장길에 오르면서 담배 꾸러미를 들고 열심히 일을 한 뒤,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느긋하게 차 한잔과 함께 끽연을 즐기는 것이지요. ^^ 청주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가까운 하복대동에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주차는 별도의 공간이 없어서 근처 골목에 노상주차하셔야 합니다.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현수막에서 보시는 것처럼 전자담배 샵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저도 얼마 전 액상을 3병 샀습니다. 이 카페의 특징은 1) 전자담배 샵이 같이 있으.. 2021. 7. 27.
Arturo Fuente - Exquisitos Maduro (아트로 푸엔테 - 익스퀴지토 마두로) 시가 리뷰, 이번에는 아르투로 푸엔테의 익스퀴지토 마두로입니다. 저는 보통 줄여서 익퀴 마두로라고 이야기하는 녀석입니다. 이 시가는 가늘고 짧은 시가로, 20분 내외로 부담 없이 태울 수 있습니다. 지난번 리뷰 했던 짧고 뚱뚱한 시가인 올리바 G 마두로 스페셜 G보다 더 짧은 시간 동안 태울 때 가끔 제가 찾는 시가입니다. 하지만 난큐반의 강자인 아트로 푸엔테에서 만든 시가답게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을 떠올리게 하는, 맛있는 시가입니다. 익스퀴지토(Exquisitos)라는 단어는 스페인어로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맛 좋은, 기가 막히게 맛있는, 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이름 값하는 녀석입니다 ^^ [시가 개요] 아트로 푸엔테(Arturo Fuente)사에서는 작으면서도 저렴한 가격의 시가를 여러 종.. 2021.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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