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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리뷰] L'Atelier - La Mission 1959 (라틀리에 - 라 미션 1959) 시가 리뷰, 이번의 리뷰 시가는 라틀리에의 라 미션 1959입니다. 이번 시가는 언제나 젠틀 라운지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는 젠틀맨 D로부터 나눔 받았습니다. 평소 이것저것 시가에 대해서 공부도 많이 하고, 태워보면서 제게 많이 가르쳐 주는 친구죠. 오늘도 젠틀맨 D에게 감사! [시가 개요] 타투아헤(Tatuaje)라는 시가 브랜드가 있습니다. 스페인어로 문신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단어인데, 피트 존슨이라는 사람이 2003년에 만든 브랜드입니다. 피트 존슨의 몸에 문신이 많아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군요. 타투아헤는 마이 파더 시가의 공장에 위탁생산을 하고 있는데, 꽤나 많은 종류의 시가를 만들고 있으며 인기도 좋습니다. 국내에 정식 수입되어 들어오고 있을 정도니까요. 어쨌든, 그런 타투아헤에서 2.. 2021. 12. 31.
[시가 리뷰] Padron - Dámaso No.34 (파드론 - 다마소 No.34) 시가 리뷰, 오늘의 리뷰 시가는 파드론의 다마소 No.34입니다. 지난번에 같은 다마소인 No.12를 리뷰했던 적이 있었는데, [시가 리뷰] Padron - Dámaso No.12 (파드론 - 다마소 No.12) 시가 리뷰, 오늘의 시가는 파드론의 다마소 No.12입니다. 구정 연휴 때 피운 시가로, 리뷰를 쓰고 있는 오늘, 3월 18일을 기준으로 벌써 한 달이 지난 시점이네요. 여태까지 계속 다른 리뷰들에 밀 husky-h.tistory.com 같은 다마소기 때문에 블렌딩은 동일하고, 사이즈만 더 커진 시가입니다. 길이가 약간 긴 벨리코소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다마소 No.12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이 시가에도 거는 기대가 컸습니다. [시가 개요] 파드론이라는 회사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다마.. 2021. 12. 24.
[시가 리뷰] Liga Privada - No.9 Corona Doble (리가 프리바다 - 넘버나인 코로나 도블레) 시가 리뷰, 이번에 리뷰할 시가는 리가 프리바다의 넘버 나인 코로나 도블레입니다. 예전에 넘버 나인을 로부스토 사이즈로 태웠을 때, 굉장히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맛과 향에 감탄하면서 피웠는데, 이번에 더 큰 사이즈로 길게 태워 보려고 큰 녀석을 골랐습니다. 오늘도 항상 수고해 주는 젠틀맨 D의 콜리브리 커터와, 락키 파텔의 5구 토치가 함께합니다. [시가 개요] 드류 에스테이트(Drew Estate)에 대한 설명은 지난번 넘버 나인 로부스토 리뷰에서 했었죠. 2007년에 론칭한 브랜드이며, 언더크라운과 에레라 에스텔리 등의 하위 브랜드를 갖고 있는 곳입니다. 이 넘버 나인은 드류 에스테이트에서도 많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T52와 함께 드류 에스테이트 시가의 쌍두마차를 맡고 있는 녀석입니다. [시가 정보.. 2021. 12. 17.
[파이프 연초 리뷰] Cornell & Diehl - Old Joe Krantz 파이프 연초 리뷰, 이번에 리뷰할 연초는 코넬 앤 딜의 올드 조 크란츠입니다. 블렌더의 할아버지의 성함을 따서 만든 연초라고 합니다. 저는 벌크로 구매했기 때문에 틴 사진은 8 온스틴 사진으로 Tobaccoreviews.com에서 가져왔습니다. [연초 정보] (출처 : Tobaccoreviews.com) 이 름 Name 올드 조 크란츠 Old Joe Krantz 제 조 사 Brand 코넬 앤 딜 Cornell & Diehl 블 렌 딩 Blend Type 벌리 기반 Burley Based 연초구성 Contents 벌리, 페릭, 버지니아 Burley, Perique, Virginia 연초형태 Cut 리본 컷 Ribbon (Coarse Cut) 가 향 Flavoring 없음 None 판매단위 Packaging.. 2021. 12. 10.
[시가 리뷰] Herrera Esteli - Habano Toro Especial (에레라 에스텔리 - 아바노 토로 에스페시알) 시가 리뷰, 오늘 리뷰할 시가는 에레라 에스텔리의 하바노 토로 에스페시알 입니다. 리가 프리바다 시가를 구입하면서 증정품으로 받은 시가입니다. 아바노 래퍼기 때문에 제 취향이 아니겠구나 하면서 조심스레 꺼내 들었습니다. 예전에 리뷰한 락키 파텔의 에지 아바노도 그랬고, [시가 리뷰] Rocky Patel - Edge Habano Torpedo (락키 파텔 - 에지 아바노 토르페도) 시가 리뷰, 이번에 리뷰할 시가는 락키 파텔의 에지 아바노 토르페도입니다. 지난번에 같은 에지 시리즈의, 같은 토르페도인 마두로를 리뷰 했었는데, 그때 너무나 진한, 흙'내음'도 아닌 흙'맛' husky-h.tistory.com 여러 아바노 래퍼 시가를 피워오면서 제 취향과는 안 맞는 시가라는 생각을 계속하게 됩니다. 아바노 .. 2021.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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