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컨텐츠도 쌓여가고, 커리큘럼이 모양새를 갖추어 가고 있는 파이프 입문 포스팅입니다 ^^
파이프 입문 '첫 걸음'과 '실전'에 이어서 파이프 입문 '본격' 편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앞의 '첫 걸음'과 '실전' 편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으니,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파이프 입문 첫 걸음 편
파이프 입문 첫걸음 (1) - 파이프 입문에 필요한 예산과 준비물
파이프 입문 첫걸음 (2) - 파이프와 연초 및 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
파이프 입문 첫걸음 (3) - 파이프 입문 전에 알아야 할 것들
파이프 입문 실전 편
파이프 입문 실전 (1) - 보면서 따라하는 파이프 연초 재우기
파이프 입문 실전 (2) - 보면서 따라하는 파이프 불 붙이기
파이프 입문 실전 (3) - 보면서 따라하는 파이프 청소하기
참고로 '파이프 입문' 시리즈 컨텐츠는
처음 기획할 당시 계획대로 '첫 걸음', '실전', '본격'의 3가지로 완결이 될 예정이었습니다만,
'본격'에 넣고자 했던 내용들을 조금 더 분류 작업을 거친 다음,
4번째로 '도약' 편을 만들어 볼까도 생각중입니다.
여태까지의 '파이프 입문' 과정에 대해서 살펴보자면,
'첫 걸음'에서 파이프를 피우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하며,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 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그리고 첫 걸음을 통해 파이프와 준비물을 구입한 분들이
'실전'을 보면서 파이프를 어떻게 피워야 하는가에 대해 알 수 있도록 구성 했었습니다.
그렇게 파이프 흡연이라는 취미에 안착하신 분들을 위한 것이 바로 이 '본격 편입니다.
앞의 두 과정이 파이프 입문을 위한 개론과, 원론적인 부분에 대해서 인스턴트하게 다루었다면,
'본격'에서는 말 그대로,
앞으로 본격적으로 파이프를 즐기실 분들이 필요로 하는 내용을 다루는 과정 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본격 편은 아래와 같이 구성했습니다.
앞의 두 파트는 깔끔하게 트릴로지로 3편 구성했었으나,
본격 편은 아래와 같이 3개의 챕터에, 총 6편의 포스팅으로 구성됩니다.
본격 편의 구성
(1) 연초 다루기
1-1 연초의 보관과 관리
1-2 플레이크 연초 다루기
1-3 플러그, 로프컷 연초 다루기
(2) 불 관리
2-1 파이프를 쿨하고 맛있게 피우는 법 - (영상과 함께)
2-2 태우다 막힌 파이프의 응급처치 - 재우기, 탬핑 실수 시 응급처치
(3) 파이프 관리 Step Up
- 파이프의 관리법에 대한 조금 더 자세한 지식
아마 이 본격 편까지 보시게 되면,
어딜 가서도 '파이프를 피울 줄 안다' 라고 말할 수 있게 되는 단계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위에 쓴 커리큘럼의 내용을 익혔을 때 즈음 해서 저는
파이프에 입문한 지 두 어달 정도 지나 있었습니다.
그 즈음에 본격적으로 파이프 연초의 맛과 향을 느끼게 되었고,
파이프에 재미를 본격적으로 붙이기 시작했기 때문이지요.
이 본격편의 내용을 숙달하고, 조금씩 본인이 응용할 때 쯤이면,
어느 새 입문자를 벗어나 주변 사람들에게 파이프 입문을 추천하고,
가르쳐 주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
그 즈음해서 파이프가 대 여섯개를 넘어가고 열 개를 바라보곤 하지요.
파이프 입문 본격 편, 연재가 시작됩니다.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 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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