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이프담배97 [파이프 연초 리뷰] Solani 633: Virginia Flake with Perique (솔라니 633 버지니아 페릭 플레이크 파이프 연초 리뷰, 오늘 리뷰할 파이프 연초는 솔라니의 633 버지니아 페릭 플레이크입니다. 이름이 상당히 긴 데다, 영문 이름을 그대로 읽기가 좀 어색해서 제 마음대로 '버지니아 플레이크 위드 플레이크'라고 하지 않고 '버지니아 페릭 플레이크'라고 했습니다 ^^; [연초 정보] (출처 : Tobaccoreviews.com) 이 름 Name 633: 버지니아 페릭 플레이크 633: Virginia Flake with Perique 제 조 사 Brand 솔라니 Solani 블 렌 딩 Blend Type 버지니아/페릭 Virginia/Perique 연초구성 Contents 페릭, 버지니아 Perique, Virginia 연초형태 Cut 플레이크 Flake 가 향 Flavoring 사과, 럼 Apple, Ru.. 2021. 3. 17. [파이프 제작] 브라이어 킷 1호 제작기 (2) - 미제 톱으로 박차를 가하다 안녕하세요 H입니다 지난번 브라이어 킷 1호 제작기 1편에 이어 오늘은 2편입니다. 지난번에 다이소 실톱을 사서 힘들게 킷을 삐뚤빼뚤하게 깎았던 고군분투기를 올렸는데, [파이프 제작] 브라이어 킷 1호 제작기 (1) - 다이소 실톱으론 어림없다 안녕하세요 H입니다. 예전에 브라이어 파이프 킷에 대해서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브라이어 파이프 킷으로 나만의 파이프 만들기 - 브라이어 키트란? 안녕하세요 H입니다. 만약 어디를 보아도 내 husky-h.tistory.com 이번에는 새 톱을 사서 작업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미국의 공구 제조회사인 스탠리의 실톱입니다. 약 7천 원 정도 했던것 같네요. 보기에도 다이소 톱과는 다르게 튼실해 보입니다 ^^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세모 모양으로 난.. 2021. 3. 16. 지금까지의 젠틀 라운지를 돌아보며 with 검색어 유입 어워드 안녕하세요 H입니다. 올해 1월 2일부터 블로그를 시작했으니, 어느덧 블로그를 시작한 지도 만으로 2개월이 지나가는 시점입니다. 1월에는 매일 1개 혹은 2개의 포스팅을 올리는 날도 있었지만 2월부터는 매일 1개씩의 포스팅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시는 바처럼 매일 새벽 0시 1분에 포스팅이 올라가는데, 미리 여러 포스팅을 작성해서 예약을 걸어놓고 하나씩 공개하는 방식으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 그간의 블로그 생활을 돌아보며, 수필 같은 느낌의 글을 하나 써봅니다. 정보성 글이 아니라 순전히 제가 좋아하는 '글쓰기'를 하고 싶어 쓰는 글입니다. ^^; [서론 -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 원래는 네이버의 한 끽연 카페에서 새로 유입되는 파이프 입문자들을 위해 글을 썼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모임.. 2021. 3. 13. 롤링 타바코 마는 법 - 파이프 연초 롤링 타바코로 즐기기 안녕하세요 H입니다. 오늘은 파이프 연초를 롤링 타바코로 즐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그닥 자주 롤링 타바코를 즐기진 않습니다만, 파이프 연초를 롤링 타바코로 만들어 피우는 것은 장점이 있습니다. 파이프는 한번 피우는 데에 준비시간과 끽연 시간, 그리고 끽연이 끝난 후의 정리 시간까지 합치면 넉넉히 한 시간 반은 걸리는데 비해, 롤링 타바코로 말아서 피우면 10분 내외로 짧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종종 파이프 애호가들은 여유롭게 파이프를 즐길 시간이 없을 때를 대비해서 파이프 연초를 롤링 타바코로 만들어 놓기도 하고, 시간이 애매한 때에 롤링 타바코로 만들어 파이프 연초를 태우며 즐기곤 합니다. 물론 파이프 연초로 롤링 타바코를 만들지 않고 그냥 롤링 타바코용 연초를 말아.. 2021. 3. 12. H의 파이프 연초 리뷰를 100% 활용 하는 법 안녕하세요 H입니다 오늘은 제 블로그에 있는 파이프 연초 리뷰를 활용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평소 제 블로그의 리뷰를 보시는 분께서 다뤄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셔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기본적으로 저는 모든 것은 쉬운 말로 풀어서, 직관적으로 서술 및 표기하여 별도의 설명 없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글을 쓰고 항목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창작물이 그렇듯 만드는 사람의 의도가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기는 어려운 법인지라, 생각해보니 이런 글이 필요하겠다 느껴졌습니다. 만 2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블로그를 해 오면서 했던 파이프 연초 리뷰에 대한 제 소회(所懷)가 될 수도 있겠네요 ^^; [H의 파이프 연초 리뷰의 구성] 제 파이프 연초 리뷰 글은 아래와 같.. 2021. 3. 11. [파이프 연초 리뷰] Orlik Tobacco Company - Golden Sliced (올릭 - 골든 슬라이스) 파이프 연초 리뷰, 이번에 리뷰할 연초는 올릭 타바코 컴퍼니의 골든 슬라이스*입니다. (*골든 슬라이스'드'가 맞는 발음이나, 국내 수입사의 표기 및 국내에서 통칭 '슬라이스'로 불리고 있어 '골든 슬라이스'로 표기하겠습니다) 오래도록 전 세계 파이프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연초인데, '올릭 타바코'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는 몇 안 되는 연초 중 하나이자 대표 연초입니다. 이 올릭 타바코는 담배사업계의 거대 공룡, 스칸디나비안 타바코 그룹(STG)의 자회사로, 올릭의 공장에서는 수많은 STG의 연초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피터 스토케비의 연초, 다비도프 연초, 에스쿠도 네이비 디럭스 연초 등이 있습니다. (에스쿠도 네이비 디럭스는 3월 21일 리뷰 업로드 예정입니다) [연초 정보] (출처 :.. 2021. 3. 10. [파이프 제작] 브라이어 킷 1호 제작기 (1) - 다이소 실톱으론 어림없다 안녕하세요 H입니다. 예전에 브라이어 파이프 킷에 대해서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브라이어 파이프 킷으로 나만의 파이프 만들기 - 브라이어 키트란? 안녕하세요 H입니다. 만약 어디를 보아도 내가 갖고 싶은 모양의 파이프가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렇게 생긴 파이프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 끝에 '없으면 만들어야겠다'라고 생각 husky-h.tistory.com 이때 나왔던 브라이어 킷 1호의 제작기를 연재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지금 이 킷을 깎고부터 파이프 제작에 꽤나 관심이 많아져서 앞으로 본격적으로 파이프를 만들어보고자 공구를 구입하고 공부를 하면서 취미로 파이프를 깎아볼까 합니다 언젠가 은퇴하면 노년의 파이프 작가가 되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브라이어는 굉장히 단단한 나무라서 깎기가.. 2021. 3. 9. 파이프 담배 입문자를 위한 Tip (10) - 파이프 불이 자꾸 꺼질 때 안녕하세요 H입니다. 오늘은 파이프 담배 입문자를 위한 Tip 10번째로, 파이프 불이 자꾸 꺼질 때의 원인과, 그 해결 방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불이 꺼지는 그 자체만 놓고 보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천천히 피우다 보면 불이 꺼지기도 하고, 초보 때는 불 관리가 서툴러서 불이 자꾸 꺼지는 일이 많으니까요. 게다가 피우다 불이 꺼진다고 하더라도 불은 다시 붙이면 됩니다. 불이 꺼지는 것에 연연하지 않아야 텅 바잇(Tongue bite)도 막을 수 있고, 여유롭게 피우게 되니 맛과 향을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오늘 이야기할 주제의 '불이 꺼지는 현상'은 계속해서 불이 꺼져서 파이프를 피울 수 없는 정도의 불 꺼짐을 이야기합니다. 입문자들이 파이프를 피울 때, 불이 자.. 2021. 3. 8. [파이프 연초 리뷰] Samuel Gawith - St.James Flake (사무엘 가위스 - 세인트 제임스 플레이크) 파이프 연초 리뷰, 이번에 리뷰할 연초는 사무엘 가위스의 세인트 제임스 플레이크입니다. 지난번 골든 글로(Golden Glow)에 이은 두 번째 사무엘 가위스 연초 리뷰가 되겠습니다. [파이프 연초 리뷰] Samuel Gawith - Golden Glow (사무엘 가위스 - 골든 글로) 파이프 연초 리뷰, 이번 리뷰 연초는 사무엘 가위스 사의 골든 글로 입니다. 그러고 보니 국내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 많은 파이프 연초가 바로 이 사무엘 가위스 사의 연초인데, 제가 리뷰하는 husky-h.tistory.com 영국 연초의 자존심인 사무엘 가위스에서 생산하는 명품 버지니아/페릭 연초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많은 파이프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녀석은 이른바 '새 틴(New Tin)'입니다. 왜 .. 2021. 3. 4. 이전 1 2 3 4 5 6 7 8 ··· 11 다음 more 반응형